Just do whatever you want.

안녕하세요, 러블리입니다:) 밤 11시까지 야근하고 블로그를 쓸 만큼 바쁜 직장인이지만 평생 한 번 있을 결혼식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고 있습니다. 드디어 예식 지역을 정했습니다! 예식 지역 : 서울 !! 웨딩홀은 비용이 가장 많이 들기 때문에 가장 신중하게 선택해야했어요 (대관료 + 식대 = 최소 1,000만원 이상) (현재 웨딩홀 선정했고, 투어도 함. 후기 올릴 예정) *웨딩홀을 볼 때, 정해야 할 것! 1. 대관료와 식대 예산을 미리 정할 것 웨딩홀은 크고 작은 다양한 규모로 엄~~~청 많아요, 예산을 정하지 않으면 갈피를 못잡습니다. 웨딩홀 List-up 수가 많아질 뿐, 결정장애가 옵니다... 2. 우선순위를 정할 것 웨딩홀을 선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정하세요 3가지 정도..? ..

Do whatever you want/플래너없이 결혼하기 2021. 4. 29. 00:59

안녕하세요, 러블리입니다:) 오늘은 두번째 예식장투어 후기를 남겨볼까 해요. 이태원 크라운호텔!! (예식장 투어는 여기가 처음이었어요ㅎㅎㅎㅎ) 메인홀입니다.(단독홀) 제가 메인홀에 들어서자마자 들었던 생각은 "환하다!!" 였습니다. 그리고 반짝반짝 너무 예뻤구요 특히, 버진로드 단상(?)이 있는게 좋았어요 (참고로 아펠가모 선릉점엔 버진로드 단상이 없어요) 버진로드가 하객보다 높아야 드레스가 더 잘보일 것 같아서 이부분은 장점이라구 생각했어요 여기서두 제 우선순위(교통, 음식, 분위기)에 따라 살펴볼게요 1. 교통 저의 먼 고향에서 서울로 오는 분들을 고려해서 교통이 중요했는데 이태원 크라운호텔은 6호선 녹사평역과 이태원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네이버 지도를 기준으로 도보 10분 거리네요 무엇보다도 ..

Do whatever you want/플래너없이 결혼하기 2021. 4. 28. 23:46

안녕하세요, 러블리입니다:) 어느덧 제가 결혼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이 적어서 고군분투하겠지만, 합리적인 결혼식을 위해 플래너 없이 결혼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현재 상황 : "아무것도 정하지 않음" (예식 진행할 지역, 날짜도 미정) 얼마나 막막한지 느껴지시나요...? 양가 부모님을 통해 예단이나 예물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민감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사전에 준비해야해서 가장 먼저 확인함) 예물은 커플링만 할 예정이에요 결혼준비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한 상황이라서 일단 박람회를 가기로 했어요. 웨딩박람회는 지역별로 자주 열리는 편이고, 여기저기서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여유가 되는 분들은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Tip! 지역별로 웨딩박람회가 많이 있기 때문에, 결혼식 진행할 ..

Do whatever you want/플래너없이 결혼하기 2021. 4. 12. 01:12

안녕하세요, 러블리입니다:) 간만에 영화를 봤어요!! 오늘 제가 소개할 영화는 사랑스러운 네 자매의 이야기가 담긴 '작은 아씨들'이에요 (2020.02.12 개봉작) 배역 이름(배우 이름) 첫째 배우가 되고 싶은 메그(엠마왓슨, Emma Watson), 아래 사진에서 세 번째 둘째 작가가 되고 싶은 조(시얼샤로넌, Saoirse Ronan), 두 번째 셋째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은 베스(엘리자 스캔런, Eliza Scanlen), 첫 번째 넷째 화가가 되고 싶은 에이미(플로렌스 퓨, Florence Pugh), 네 번째 전반적인 이야기는 작가를 꿈꾸는 둘째 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평소에 글쓰기를 좋아하는 조는 익명으로 글을 내다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쓴 네 자매 이야기 '작은 아씨들'로 성공을 하게..

Do whatever you want/로맨스 영화 리뷰 2020. 11. 16. 00:19

안녕하세요, 러블리입니다:) 저는 전형적인 올빼미형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걸 힘들어하고, 밤에 더 생기있고 집중도 잘하죠 대학생 때까지 시험 공부할 때 밤새 공부하고 오전/오후 시험치고 취침했으니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시나요 늘 그렇듯 일요일에 느즈막히 일어나서 하루를 보내고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허무함?이 들었어요 오늘 뭐했지? 푹 쉰 것 같은데 피로도 안풀리고, 종일 한 것도 없는 느낌이야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저자 김유진)은 나와 같은 올빼미들에게 또는 새벽에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새벽에 일어나는거 어렵지 않아, 새벽기상은 이런게 좋아~" 라고 말해주는 책이에요 이 책의 저자도 침대와 하나가 되어 휴대폰으로 SNS 또는 뉴스를 보며 주말을 보내고 아무리 쉬어도 충전이..

Do whatever you want/월급쟁이 재테크 2020. 11. 15. 20:28

안녕하세요, 러블리입니다:) 요즘 경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주식 기초에 대한 책, 그리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추천한 책 등 (동시에 읽고 있어서 다 읽으면 한 권씩 리뷰 올릴게요~!) 오늘 리뷰할 책은 경제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이 읽는 책이더라구요 (현재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중 하나) 바로 저자 김승호의 '돈의 속성' 이 책이 인기 있는 이유는(주관적인 생각) 1. 책 내용 난이도 읽어보니 책 내용이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비교를 하자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에 비해서 난이도가 다소 이해하기 쉬움 저자 따라 한 번 해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2에서는 책 내용(두께)에 비해 제가 실천할 수 있는게 많이 없었음ㅜ 바로 실천하기 어려운 요소가 많아서....) 2. 저..

Do whatever you want/월급쟁이 재테크 2020. 11. 9. 00:31

안녕하세요, 러블리입니다:) 저는 여태까지 YOLO(You Only Live Once)족으로 지냈습니다. 욜로족 : You only live once 줄임말로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기보다 현재를 즐기는 사람들 20대 초반에는 일을 많이 했고, 돈도 나름 열심히 모았는데 여행을 통해 돈쓰는 재미를 느낀 이후부터는 하고싶은 것 다 하며 살자는 마음이 강했어요 그래서 가고 싶은 곳 다 가고,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지냈어요 뭘 하든 공짜는 잘 없죠.. = 돈을 모으지 못함 현재 직장 4년차, 20대 초반에 모은 돈 외에 모은 돈이 거의 없습니다. (현재 30대 초반) 자랑은 아니지만 후회는 하지않아요 그 때 아니면 언제 해보겠어요~ 이제는 파이어족이 되기 위해 하나하나 돈관리 방법..

Do whatever you want/월급쟁이 재테크 2020. 10. 14. 01:20

안녕하세요, 러블리입니다:) 돈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재테크 관련 책을 읽었어요 그 유명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 중에 2nd(부제 :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 관리 7가지 방법) 조금 두껍긴한데 단숨에 다 읽을 정도로 유익한 책이었어요. (사실 시리즈 1st부터 보고싶었는데 다 팔렸는지 서점에 없었음...) 책이 두껍고, 흑백이라서 다소 어렵고 지루해 보이지만 읽어보면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완전 초보자들을 위한 책은 아니라서 다소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참고바랄게요! *혹시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를 하나도 안 읽은 분을 위해 간략히 얘기하자면 저자에게는 고학력 공직자인 아버지(가난한 아빠)와 저학력 투자가인 친구의 아버지(부자 아빠)가 있는데 두 분의 삶,..

Do whatever you want/월급쟁이 재테크 2020. 10. 4. 01:34